제62회 둔포면민의 날 행사 성료

자랑스런 면민 여진석·사회봉사 석차근·효자 이석휘· 효부 채미병 수상

2013-08-16     김철진 기자

아산시 둔포면(면장 김정규)면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억균)는 8월15일 오전 8시 둔포초등학교와 둔포체육공원 등에서 ‘제62회 둔포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아산시장, 김응규 아산시의회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둔포면민의 날’ 행사는 6·25 전쟁시절부터 현재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개최 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행사다.

이날 신억균 위원장은 “둔포면민의 날 행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둔포면민 자랑“이라며 ”둔포면민 모두가 참여해 뜨거운 열정을 하나로 결집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둔포의 참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여진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어울림 한마당 발표회를 개최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주민자치센터는 둔포면민의 화합과 단결, 미래의 행복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면민상에는 ▲여진석 (54·둔포면 산전리) ▲사회봉사상 석차근(65·둔포면 둔포리) ▲효자상 이석휘(52·둔포면 염작리) ▲효부상 채미병(여·59·둔포면 둔포리)씨가 받았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기념행사 ▲유공자 표창 ▲둔포면민헌장 낭독▲체육행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 ▲마라톤 시범경기 ▲면민노래 및 장기자랑 ▲축하공연(불꽃놀이)등으로 진행됐다.

체육행사는 축구, 족구, 육상, 줄다리기, 줄넘기, 큰 공굴리기 등 다채로운 화합경기가 열렸으며, 풍물공연, 에어로빅, 6070노래, 태권도 시범, 스포츠 댄스, 요가시범, 드림스타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초청가수 공연 등 펼쳐졌다.

이날 부대행사로 둔포면 향토사와 역대 면민의 날 행사사진 전시, 둔포면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회원작품 전시, 부채·거울만들기, 배즙슬러시 체험 등을 운영했다.

한편 이날 자랑스러운 면민상을 수상한 여진석 둔포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상으로 받은 50만원을 둔포면 복지계에 기탁해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여진석 위원장는 “수상의 기쁨을 둔포면민과 나누고 싶다”며 “면민이 준 부상(상금)은 지역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둔포면 복지계 행복키움 추진팀에 기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