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관광지 조성사업 성과 뛰어나
선택과 집중으로 두드러진 성과 거둬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평가보고회에서 호평
공주시가 추진한 공주문화관광지 조성사업이 선택과 집중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 제1기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평가보고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충청남도는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낙후된 지역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도내 8개 시ㆍ군 54개 사업에 대하여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총 44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했다.
16일 공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국ㆍ도비 294억 원을 포함 총 483억 원의 균형발전 사업비를 투입, 관광지 기반도로 등 관광기반시설을 구축하고 문화예술 복합시설인 '고마'를 조성하는데 집중했다는 것.
이 결과 이날 보고회에서 공주문화관광지와 한옥마을이 위치한 공주시 웅진동 일대가 관광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밑거름이 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진척도와 성과부분에 있어 공주시가 타 시ㆍ군의 모범이 된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일부 위원은 '고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과 함께 공주 구도심을 재생시키는데 '고마'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사업성과를 보고한 정근성 관광과장은 "이번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부족했던 관광 인프라 시설을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이런 기회를 준 충청남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사업비 600억 원을 투입, 한옥마을 3지구 조성, 5도2촌센터 운영, 구도심 재생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2기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