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관광지 조성사업 성과 뛰어나

선택과 집중으로 두드러진 성과 거둬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평가보고회에서 호평

2013-08-16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추진한 공주문화관광지 조성사업이 선택과 집중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 제1기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평가보고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충청남도는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낙후된 지역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도내 8개 시ㆍ군 54개 사업에 대하여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총 44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했다.

16일 공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국ㆍ도비 294억 원을 포함 총 483억 원의 균형발전 사업비를 투입, 관광지 기반도로 등 관광기반시설을 구축하고 문화예술 복합시설인 '고마'를 조성하는데 집중했다는 것.

이 결과 이날 보고회에서 공주문화관광지와 한옥마을이 위치한 공주시 웅진동 일대가 관광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밑거름이 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진척도와 성과부분에 있어 공주시가 타 시ㆍ군의 모범이 된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일부 위원은 '고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과 함께 공주 구도심을 재생시키는데 '고마'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사업성과를 보고한 정근성 관광과장은 "이번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부족했던 관광 인프라 시설을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이런 기회를 준 충청남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사업비 600억 원을 투입, 한옥마을 3지구 조성, 5도2촌센터 운영, 구도심 재생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2기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