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署, 차량 밑에 머리낀 40대 생명구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군민 치안 유지에 만전
2013-08-14 고병진 기자
차량 운전석 밑에 머리가 끼어있던 40대 남자가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경기 양평경찰서(서장 김상우)는 지난 11일(일) 18시 30분경 ‘사람이 차량에 깔려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차량 밑에 얼굴이 끼여 있는 이 모씨(46세, 남)를 구조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문파출소에 근무하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손용호 경위와 정원도 경장은 이 모씨(47세, 남)가 정신을 잃고 차량 운전석 밑에 꺼꾸로 쓰러져 머리가 끼어있는 위급한 상황을 직면한 뒤 119구조대가 도착할 떄 까지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이 모씨를 신속히 구조했다.
이날 경찰에 의해 구조된 이 모씨는 잠시 정신을 잃어 넘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손용호 경위와 정 경장은 “현장에 조금만 늦게 도착했다면 큰일 날뻔했다”며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고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양평경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소방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 각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져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