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폭염피해 예방 총력

2013-08-12     김종선 기자

인제군은 8. 12일 올해 처음으로 인제군평지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함에 있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9월말까지 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 폭염대비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 폭염대처 상황 파악 및 지도,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SMS, 크로샷 등)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평소 노인들이 자주이용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일상생활의 공간인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도우미가 수시로 방문해 폭염발생시 행동요령 설명, 폭염에 의한 장애 및 응급처치요령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평시 1회 이상 유선점검과 폭염특보 발생시 즉시 현장점검을 하는 등 폭염발생에 적극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또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운영, 무더위 휴식 시간제 운영, 응급의료기관 기반 폭염감시체계 운영, 폭발 가능성이 있는 주요시설 특별점검, 건설․산업 근로자에 대한 사업장별 안전대책 마련, 음식물류 폐기물 위생관리 및 농작물․가축 관리대책 수립 등을 통해 폭염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물 사용 증가에 대비한 안정적 수돗물 공급방안 강구 등 관련 실과소별 명확한 역할 분담 및 공동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폭염에 의한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요즘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인제군 또한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다”라며, “철저한 대비와 완벽한 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으로 이번 여름엔 단한건의 사고는 물론 인명, 재산피해가 없도록 군민들의 안전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군 재난관리부서에서는 8일부터 9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6곳에 대한 운영현황 점검 및 실태파악을 하는 등 폭염대책 추진실태를 집중 점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