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폭염 대처에 발벗고 나서
관내 404개소 경로당에 냉방비 추가지원, T/F팀 운영 등 주민 보호에 총력
2013-08-09 한상현 기자
공주시는 지난 6월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하여 관내 404개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냉방비를 10만 원씩 총 4040만 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8일 개소당 10만 원씩을 추가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가지원은 최근 강한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보호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공주시는 이번 냉방비 추가지원으로 지역주민과 노인들이 경로당에서 편하게 냉방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나기가 한결 수월해 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강한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노약자와 취약계층 등을 중심으로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대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폭염 대책에 돌입한 바 있다.
T/F팀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도우미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무더운 오후시간에 근로자와 농업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지역 주민에게 폭염시 행동요령과 응급처치 요령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