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부용지애”연계 문화예술관광 실시

외국인 유학생, 공연으로 전통문화 배워

2013-08-08     장현준 기자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협력단(단장 김용재)은 오는 7일에 안동MBC, 유교문화재단과 공동으로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및 대경문화발전연구회 회원과 함께 안동지역 공연문화탐방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실경수상 뮤지컬 부용지애와 연계를 통해 지역문화콘텐츠 홍보와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지역 문화공연을 직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글로벌 마케팅과 홍보에 대한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역할을 모아 보고자 추진된다.

한국 정신문화의 도시 안동을 대표하는 뮤지컬 부용지애는 하회마을의 자연 배경을 그대로 살린 ‘실경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탄생시켰으며 하회마을에 전설로 내려오는 스토리 접목해 만든 공연으로, 외국 참가자의 감상 평가 등을 토대로 향후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연관광 상품 소재 등으로 활용시켜 나가는 방안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협력단 김용재 단장은 “대경 지역의 문화관계 인사들과 지역 외국인들이 함께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동 탈박물관, 목석원 장승만들기 체험, 하회마을 등도 체험할 수 있는 교류형태의 기회도 만들어, 지역 문화콘텐츠 및 공연문화관광의 글로벌화 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