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추진

관리지역 세분화 작업 등 주민불편 해소 위해 2014년 말까지 단계적 정비 완료

2013-08-08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고도보존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추진한다.

공주시에 따르면, 오는 2014년까지 추진되는 정비대상은 동지역과 유구, 반포 등 3만9437㎢ 의 도시지역과 읍ㆍ면의 관리지역으로 용도지역 및 지구 117개소와 도로, 주차장 등 도시계획시설 1045개소라는 것.

이번 도시관리계획에는 보전산지와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돼 관리지역으로 변경된 지역의 세분화 작업을 시행하고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물의 설치ㆍ정비에 관한 사항,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존치여부, 주요 개발 대상지에 대한 타당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공주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체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은 11월까지 정비를 완료하고, 그 밖의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시급성에 따라 2014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노평종 도시재생과장은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도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