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우리길 돌봄사업’시범 추진

8월부터 기관·기업체 봉사단체 지정구간 자율적 청소유도

2013-08-07     김철진 기자

대전시는 8월부터 연말까지 기관이나 기업체 봉사단체가 거리의 일부구간을 애향심을 갖고 돌보도록'우리길 돌봄사업'을 시범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관·기업체에 소속된 봉사단체의 신청을 받아 거리 일부 구간을 자율적으로 청소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줌으로 봉사단체에서 내 마을, 내 사업장 주변의 거리를 정기적으로 관리토록 한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총 15개 기관· 업체를 선정해(총 15개 구간 16㎞/ 1구간당 1㎞내외) 안내표지판을 설치했으며, 참여단체는 매월 2회 이상 거리청소, 불법광고물 제거 및 꽃길 조성 등을 하게된다.

돌봄사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에게는 1365자원봉사 포털에 등록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고, 상해보험에 가입돼 자원봉사 활동 시 만약의 사고를 당해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우수단체는 표창을 통해 자긍심을 갖도록 하며, 침여단체 및 자원봉사 활동 을 인터넷이나 언론매체에 자연스럽게 홍보 할 예정이다.

한편 이택구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깨끗한 생활환경과 쓰레기 없는도시 조성을 위해 내 생활주변 거리를 청결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 여건을 마련했다”며 “시범 사업 후 자치구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