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백지화 “국책연구원 용역참여” 배제하라
대구시의회 신공항추진 특별위
2013-07-29 이강문 대기자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신공항 건설은 국경 없는 세계화 시대에 지역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일 뿐만 아니라, 남부권 2000만 지역민의 인천공항 이용에 따른 1조원 정도의 물류비용 절감과 남부경제권의 생존권 확보 차원에서 지역 최대 현안사업”이라고 밝히고 “신공항 건설은 박근혜 정부의 대선공약 중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8대 핵심 공약 사항으로, 신공항은 건설은 반드시 차질 없이 건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정부가 신공항 건설을 위한 ‘영남지역 항공수요조사 용역’을 발주하면서 2011년 3월 잘못된 수요조사로 경제성이 없다는 근거로 신공항 건설 백지화를 제공한 용역기관이 이번 용역에도 참여할 개연성이 있어 신공항 건설이 또다시 무산 되지 않을까 하는 지역민의 우려가 팽배하다”며 실질적인 조사를 요구했다.
배 위원장은 “남부권 신공항 건설은 박근혜 정부의 대선 공약사업이고, 대규모 국가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11년 3월 ‘신공항 건설 백지화’의 단초를 제공한 국책연구원 등 당시 용역수행 기관을 이번 용역에서 배제하고, 용역수행 업체 선정시 대구시를 비롯한 영남권 5개 시도에서 추천한 평가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수요조사와 입지선정 등 모든 절차는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진행하여 불필요한 오해와 지역민의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