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 ‘세상체험 소통여행’운영
재가장애인 20명,1박2일 충북 단양 여행
2013-07-28 김철진 기자
세상체험(여행보따리)’프로그램은 재가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여행기회를 제공해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재활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여행은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시 운영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이뤄졌으며, 청풍 금월봉, 도담상봉 관람·유람선투어· 다누리 아쿠아리움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모씨는 “몸이 불편해 밖에 나올 기회가 없어 이런 곳에 온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며 “정보도 공유하고 아름다운 경치와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창호 관장은 “여행기회가 거의 없는 재가장애인들이 외부로 나와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재가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상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올해는 12월까지),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지역사회재활팀 세상체험 프로그램 담당자(01-545-7727)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