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팩, 김달수 대표 자사주식 12만주 취득 책임 경영 강화

2013-07-26     보도국

반도체 후공정 기업인 윈팩(김달수 유삼태 각자대표)은 김달수 대표가 자기주식 12만주(발행주식 총수 0.85%)를 취득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총 매입 금액은 3.7억 원이며, 주당 매입가격은 3,115원이다.

김달수 대표의 이번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최대주주인 티엘아이(김달수 대표)의 지분을 포함한 지분율은 44.0%에서 44.8%로 증가하여 경영권을 더욱 강화하였다.

윈팩은 반도체 업황 악화로 기술력과 성장성 대비 주가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었으나 이번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제고하고, 투자자 신뢰가 회복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임원의 자기주식 매입은 회사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 경영 의지를 내비치는 것으로 김달수 대표의 자기주식 매입 역시 향후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윈팩 관계자는 “기존 주력 분야인 메모리 반도체와 함께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확대 중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전 기업 내부의지를 다지는 의미”라며 “연초 경영실적이 부진했으나 주력분야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상승세와 시스템 반도체 사업 진출로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고 밝혔다.

윈팩은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반도체 테스트와 패키징이 모두 가능한 후공정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메모리반도체에 집중된 사업구조를 시스템 반도체 분야로 확대하면서 모기업인 티엘아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