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내포문화축제, 9월26일 개막

최영 장군과 성삼문 선생 주제 축제 재구성

2013-07-21     김철진 기자

홍성군과 홍성내포문화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9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홍주성 일원서 제9회 내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11년과 2012년 백야 김좌진 장군과 만해 한용운 선생을 주제로 진행했던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최영 장군과 성삼문 선생을 주제로 축제를 재구성했다.

또 ‘인물축제’의 주제 한계성 극복을 위해 트릭아트, 플래쉬몹 등 다양한 예술장르 프로그램을 접목하고, 체험 프로그램의 강화, 쌍방향 프로그램 구성 등으로 더욱 흥미로운 축제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추진위는 이번 축제의 주제를 ‘3일간의 위인체험 ‘忠’ 무민공 최영 ! ‘節’ 매죽헌 성삼문!‘으로 정하고, 위인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

이에 최영 장군과 성삼문 선생의 강렬한 모습과 충절의 고장이라는 홍성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내용을 담은 포스터와, 친근감을 살린 두 위인의 캐릭터 4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홍보에 나섰다.

한편 홍성내포문화축제는 2011년, 2012년 2년 연속 충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돼, 각각 5000만원과 60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등 지역의 대표 축제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