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50년 기록사진전, 옛 아산 희귀사진 24점 전시
아산시정기록 흑백필름, 50년만에 아산그린타워 전망대에서 햇빛보다
시정기록으로 차곡차곡 농축·보관하고 있던 빛바랜 흑백 필름들이 전망대 꼭대기에서 50년 만에 햇빛을 보게 됐다.
이번 사진전은 아산시내 전경, 신정호수공원 개발 전 모습, 현충사 은행나무길 조성 전 모습, 이순신탄신기념 행사 모습 등 옛 아산의 희귀 사진 24점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산그린타워 전망대를 찾는 관람객은 6,70년대 아산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며 아산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어른들은 옛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홍보실은 1960년대부터 10년 단위로 역사적 가치가 있고 흥미로운 사진을 위주로 선별복원작업을 마쳐 시홈페이지(http://www.asan.go.kr) 사진갤러리를 통해 아산의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사진자료 153점을 공개하고 있다.
복원된 사진들은 모두 60년대로 이순신장군 옛집 복원장면, 전 박정희 대통령의 국궁장면 및 이순신탄신기념 인사말 모습, 현충사 공사장면, 현충사은행나무길 조성 전 모습, 온양천안간국도 도로포장 기공식, 도고역사 및 도고면사무소 준공식, 첫 경운기 도입 시연장면, 온양관광호텔 온천탕 준공식(현 신정관)등 일반 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사진들이다.
1960∼70년대 신혼여행 추억을 가진 사람들, 아산의 역사가 궁금하거나 예전 기록 사진이 필요했던 시민들은 “아산시가 열린행정과 소통행정을 기본으로 과거행정기록을 최대한 시민에게 공개해 아산시정과 지역 애착심을 높이고 있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