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서 곤 단독 부스 운영

170여 개 한류 콘텐츠 기업과 5,000여 명 바이어 참석

2013-07-17     심상훈 기자

대원미디어가 아시아 최대 캐릭터 전시회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에 참가해 곤(GON) 알리기에 주력한다.

대원미디어(각자대표 정욱, 함욱호)는 차세대 캐릭터 스타 곤(GON)을 앞세워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3’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약 5일간 펼쳐진다.

대원미디어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 8월 EBS방송 런칭 후 뽀로로를 능가하는 인기로 차세대 캐릭터 스타로 낙점 받은 곤(GON)을 전면에 내세워 단일 부스를 운영한다. 이는 곤을 좋아하는 어린이와 교감을 극대화하고 해외 바이어들에게 곤의 대중성 및 상품성을 각인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이에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곤의 다양한 OSMU(원소스멀티유스) 가능성을 검증 받고, 해외 판로개척을 견인할 해외수출 전초기지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대원미디어는 캐릭터 곤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친구 곤으로 적극 다가갈 계획이다. 알록달록한 클레이로 나만의 곤 만들기, 곤 입에 과일 높이 쌓기 및 곤 깨우기 게임, 곤 주제가와 함께 하는 율동이벤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더불어 희망브리지와 함께 성금모금 캠페인을 개최하고 ‘곤’ 팝콘 판매금액을 기부해 기후난민 아동 돕기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원미디어 함욱호 대표는 “곤은 지난해 데뷔한 신규 캐릭터지만, 높은 시청률과 인기로 국내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는 상품 잠재력을 지녔다” 며 “이번 곤 단독부스 운영 또한 캐릭터가 지닌 대중성 없이는 불가능했다. 앞으로 곤 캐릭터의 상품극대화로 국내 캐릭터산업의 저변확대와 해외 시장내 경쟁력을 제고시키겠다” 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3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코엑스(COEX)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총 170개 콘텐츠 기업과 세계 20개국 관계자 5,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