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서 만나는 예술, 토끼와 거북이전’
양평미술관, 19일부터… 60여명 작품 100점 소개
경기도 양평군립미술관은 19일부터 9월1일까지 ‘신나는 미술관 2 휴양지에서 만나는 예술, 토끼와 거북이 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 찌든 현대인들이 일탈의 꿈을 향해 휴양지로 떠나 만나게 되는 자연물 즉 식물, 파충류, 어류, 조류, 동물들을 작품에 이입해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들로 지혜와 장수의 상징인 토끼와 거북이와 함께 현대인들의 휴식처로 잘 알려진 양평의 대자연에서 값진 예술작품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토끼와 거북이 전’ 작가들은 공간별 주어진 공간에서 독자적인 기량을 보여주게 되는데 양평군립미술관이라는 낯선 또는 낯익은 공간에서 보다 친숙하게 만나 함께 공유하며 또는 동시대 현대미술의 위상과 현주소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총 5개 공간에서 각자의 테마에 맞게 펼쳐지는데 양평군립미술관만이 갖는 독창적인 공간섹터를 이용해, 양평의 휴양지에서 만날 수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고 미술관을 찾는 일반대중이 작품들을 편하고 쉽게 접근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특히 참여 작가는 국내의 현대미술의 신기운을 내다볼 수 있는 작가들로 구성, 작가들마다 독창적인 표현기법은 동시대 미술을 아우르고 리드하며, 현대 미술사를 새롭게 쓰는 작가들의 작품들이 오늘날 미술계에 또 하나의 빛이자 영웅들이라 하겠다.
이번 ‘2013 휴양지’에서 만난 예술, 토끼와 거북이 전에는 고도로 물질화된 현대과학문명 시대를 살아가는 동시대 현대인들에 대한 반성적 탐구와 환경과 생태, 이주와 정착 등의 문제에 대한 작가들의 특유의 시각적 또는 해학적 그리고 현재적, 미래적 해석이 돋보이는 60여명의 작품 100여점을 소개한다.
(문의전화:031-775-8515 홈페이지. www.ymuse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