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어린이 집 및 유치원 선생님 대상으로 조경가든대학 특화과정 교육 진행
여름방학에도 조경가든대학 참여 열기 후끈..내달 27일 수료식
2013-07-12 양승용 기자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지원하고 수원여대가 위탁 운영하는 조경가든대학 특화과정은 소통과 치유를 위한 자연친화적 교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개설되어 10주간의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식물의 이해, 어린이정원 즐기기, 치유가든, 식물의 관리, 가든디자인 등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지식은 물론 전문가들과의 꼼꼼한 실습도 병행된다.
수원여대가 진행하는 조경가든대학은 어린이 집 및 유치원 선생님들의 자연친화적 교육에 초점을 맞춰서 어린이 집 및 유치원에서의 친환경 활동이 가정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조경에 대한 이해를 갖춘 선생님을 통해 친환경의 중요성과 공동체의 소중함이 가정에도 전파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경 특화교육을 이수한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활용될 수 있도록 ‘치유가든’ 과목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수원여대 김영헌 평생교육원장은 “조경 전반에 대한 이해를 갖춘 선생님들을 양성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이고, 궁극적으로는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조경체험교육을 진행함에 있어서 인성교육으로도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소통과 치유의 교육으로서 조경가든대학이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