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환경 지킨다, 인주환경지킴 출범
동화기업 아산공장 소각로 증설 환경피해 우려
2013-07-12 김철진 기자
출범식에는 김기철 인주면장, 현인배 시의원, 김용환 인주중학교장, 김동옥 금성초등학교장, 우삼열 아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서상옥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용승 인주우체국장,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호 대표는 “환경에 대한 관심과 우려를 갖고 표출되는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환경문제는 더 악화 일로에 있다”며 “회원들이 인주면을 가장 친화적이고 살기좋은 마을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철 인주면장은 “인주환경지킴이가 작은 일부터 실천해주는 마음으로 환경피해가 없는 친환경 마을, 주민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환 인주중학교장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지키기 위해 솔선수범해서 조직한 환경지킴이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일 것”이라며 “심각한 환경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를 풀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인주환경지킴이는 동화기업 아산공장의 소각로 증설 문제를 둘러싸고 환경피해를 우려하는 주민과 학부모들이 인주중학교 이전과 상응한 대책과 공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피해에 대한 조사와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출범됐다.
이날 인주지킴이 회원일동은 서상옥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과, 노동건강환경소를 자문위원 및 자문기관으로 각 각 위촉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환경사진전’과 환경다큐영상물을 상영해 참석자들로 부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