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청,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남구사랑 재활용나눔 장터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대구지하철 교대역서 열려

2013-07-10     이강문 대기자

대구 남구청은‘남구사랑 재활용 나눔장터’를 지난 5월 24일 교대역에서 남구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단체와 개인 등 40여개의 점포가 설치된 가운데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음악연주와 함께 펼쳐짐에 따라 날이 갈수록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사랑 나눔장터는 지난 5월 24일 첫 개장하였으며 이달 12일까지 한 차례 더 펼치고 8월 말까지 혹서기 휴장을 하였다가 9월부터 11월까지 다시 운영하게 된다.

남구청이 주최가 되고 남구종합사회복지관주관으로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5시까지 3시간동안 운영되며, 올해는 우천시에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하철 교대역에서 장이 펼치고 있다.

특히 기타 및 색소폰 등 음악동호인들의 재능기부로 음악이 흐르는 장터를 운영함에 따라 전통시장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 장터에 참여한 각급 단체회원과 개인, 장터를 찾는 고객 즉 주민들의 소통과 어울림의 장으로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판매품목은 재활용품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주로 헌옷과 신발을 비롯하여 유아용 장난감과 동화책, 가방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재활용을 통해 자원절약은 물론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실천운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장터는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분위기 연출이 중요하기 때문에 음악동호인들의 참여를 통하여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나눔 장터를 통하여 싼 가격으로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고 음악을 감상하면서 이웃간의 만남고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