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휴가철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 집중단속

단속요원 투입 수시순찰 및 아침ㆍ야간시간대 특별단속반 운영

2013-07-05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휴가철을 맞아 상수원보호구역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어패류를 잡거나 수영, 야영, 취사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주간에는 단속요원 2명을 투입해 수시순찰로 보호구역을 관리하고 취약시간대인 오전 5시부터 8시 사이와 저녁 8시 이후에는 특별단속반을 편성 보호구역에서의 낚시 및 다슬기 잡기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노루목교와 싯계교 주변 등 불법행위 상습지역에 대해서는 홍보현수막을 게첨 시민들과 단속반간의 불필요한 갈등과 오해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위반행위 적발 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현장 계도는 물론 사안에 따라 고발조치 등 상수원보호구역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수원은 시민들이 직접 마시는 물인 만큼 보호구역 내에서 일체의 불법행위를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