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 조직폭력 조직원 9명 검거

교통방해한다 어민 폭행·인사 안한다 전 조직원 폭행

2013-07-04     김철진 기자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어민과 탈퇴한 전 조직원을 폭행한 조직폭력배 ○○○파 조직원 A모씨 등 9명을 폭력및협박혐의로 검거했다고 7월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월11일 오후 1시20분경 보령시 ○○동 소재 ○○항 부근에서 꽃게 선별작업을 하는 C모씨를 교통에 방해된다며 집단 폭행해 8주 상해를 가하고, 항의하는 C씨의 형에게 문제 삼으면 그냥두지 않겠다고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앞서 2월10일 새벽 1시55경 충남 보령시 ○○동 소재 ○○노래방 앞노상에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향에 온 B모씨가 조직 탈퇴를 이유로 인사를 하지 않자 집단 폭행해 상해(2주)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