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의 박근혜 대통령 모독은 여성에 대한 도발!

여성인 박근혜 대통령 성적비하 사진 1면 탑에 교묘히 붙여 게재

2013-07-03     김철 기자

인터넷미디어 딴지일보(대표 김어준(나꼼수 활동))가 여성인 박근혜 대통령을 성적(性的)으로 비하하는 유치한 사진을 1면 좌쪽 탑에 교묘히 합성 식으로 이미지가 붙어보이게 하는 방법으로 게재해 누리꾼들과 많은 여성들에게 비판을 받으며 큰 파문이 일어나고 있다.

1면 사진을 본 많은 국민들은 작년 총선 나꼼수에서 활동한 김용민(서울 노원갑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욕설막말 파문이 다시 점화되는 것 같아 어린 학생들보기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말 못하겠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과 타 여성의 하체 사진을 교묘히 붙여 박 대통령의 하나로 보이게 하는 정말 유치한 방법으로 비하했다.

한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국가원수 모독죄 없어졌다고 지랄하네!!”, “언제까지 대한민국에 개망나니들이 날뛰게 방치할 셈인가.”, “자율정화를 모르는 언론나부랭이들 이제 청소할 때이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