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 세종시 출범 1주년 기념 시민대상 수상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활동 인정받아 특별공로상 수상

2013-07-02     보도국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로부터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세종시는 1일(월) 저녁, 세종시 ‘출범 1주년’ 및 ‘제1회 시민의 날’을 맞아 조치원읍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각종 공연 및 부대 행사를 치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각 분야별 유공자 4명을 선정해 유한식 시장이 시민대상을 수여했으며 강덕영 대표는 특별공로상 부문에 선정돼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된 것에서 알 수 있듯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 1사1촌 운동과 농산물 직거래 운동 및 밝은 문화 전하기 사업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세종시 전동면과 연서면, 전의면에 각각 공장을 두고 있으며 봉대리 마을과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또한, 세종시와 함께 하는 ‘밝은 문화 전하기’ 사업을 통해 운동용품 및 건강식품 지원, 경로잔치 등 노인 복지 증진에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