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만나는‘생태해설 마을학교 프로그램’
노원구, 1일부터 수락산 등 관내 3개 산과 근린공원에서 7개 테마로 프로그램 운영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기후변화 대응 및 마을공동체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초, 중학생들을 비롯한 구민들에게 우리주변의 생태공간에 대한 관찰과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생태해설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노원구에 따르면 이번 생태해설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어려서부터 환경에 대한 바른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어린 학생 때부터인 초,중학생때부터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하기 위함이다.
생태해설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1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노원구 관내 산과 공원 등지에서 실시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까지 실시한다.
평일은 관내 초, 중학교 학교단위의 신청을 받아 반별 그룹으로 실시하게 되며, 신청이 없는 날은 어린이집 등의 단체등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주말은 일반 가족단위의 개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회당 30명씩 총 241회를 운영하며 7,2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생태해설 프로그램은 구 관내 수락산, 불암산, 초안산등 3개산에서 실시되며, 초·중학교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코스별 다양성을 통해 재미있는 체험학습이 가능하도록 7가지 테마의 코스로 운영된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생태해설가 양성과정을 통해 생태 해설사 20명을 양성한 바 잇으며,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코스를 선정하는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왔다.
한편 구는 관내 초, 중학교 68개교 총 61,000여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1인 1회 이상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규모와 횟수를 더욱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2014년부터는 하천생태프로그램을 추가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김성환 구청장은 “초, 중학생들을 비롯한 구민들이 우리주변의 환경과 다양한 생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환경에 대한 이해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