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국 칭다오, 우호협력 관계수립 체결

경제 및 관광,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 교류 협력

2013-07-01     김철진 기자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6월27일부터 4박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칭다오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시 출장 중 6월27일 오후 6시 칭다오 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중국 칭다오시와 우호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경제 및 관광, 과학기술,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양 도시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참여하기로 했다.

우선 이번 협력을 계기로 조만간 경제협력 및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교류 실무협의회를 갖기로 했으며, 양 도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하반기 기업투자설명회’를 칭다오 시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노병찬 부시장은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2013 대전국제푸드&와인 페스티벌’을 설명하고 “칭다오엔 맥주 및 와인분야 세계적인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만큼 기업들이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에 참가한다면 교류협력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국 칭다오 시는 산둥 반도 남쪽 해안에 있는 인구 879만명의 해양항구 도시이자 환경모범 도시로 대륙속의 유럽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칭다오국제맥주축제 및 중국국제소비전자박람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칭다오와 우호협력 체결로 총 13개의 우호도시를 갖게 됐으며, 중국 내 자매우호도시는 난징, 선양, 허페이, 지난, 우한, 칭다오 등 6개 도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