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호남고속철 공주역사 진입로 신설에 박차
토지보상 대상 66필지 중 57필에 대한 보상 완료...7월 착공, 2014년 7월 준공
2013-06-28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공주역사 신축에 따른 접근성 강화를 위한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력해 추진중인 리도207호선 확ㆍ포장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공주시에 따르면, 리도207호선은 지방도643호선과 공주역사를 연결하는 1.89km의 노선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1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공하고 공주시가 4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용지보상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
시는 지난 3월초 공주역사 진입도로 확ㆍ포장공사 추진을 위해 66필지에 대해 분할측량 및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현재 57필지에 대하여 보상을 완료하는 등 그동안 34억 원의 보상액을 집행했다.
공주시 관계자는 "오는 2014년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돼 KTX공주역이 신설되면 리도207호선은 공주역사를 진입하는 주 출입구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공주시의 도로정비허가 후 국토교통부와 사업실시계획변경을 협의해 오는 7월 말 사업에 착공, 2014년 7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