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학교폭력 예방‘우정벨’확대

당진 원당중학교, ‘학교폭력 Clean 지정학교’ 현판식

2013-06-27     김철진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6월26일 오전11시 당진시 밤절로 소재 원당중학교(교장 이현덕)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인‘우정벨’확대운영과 ‘학교폭력 Clean 지정학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정애 당진경찰서장, 당진시부시장, 당진교육장 당진화력본부장, 원당중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우정벨’ 시스템은 현재 학교폭력 예방교실과 힐링을 통한 심리적 활동이 대부분인 학교폭력 대책의 한계를 탈피하면서 예방프로그램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적용된 시스템이다.

‘우정벨’은 당진 신평중학교를 시범· 운영해 획기적인 학교폭력을 예방한 사례가 있어 관계기관 및 삼락회 학교폭력 연수과정에서 시스템과 실질적인 사례 위주 설명회를 통한 확대추진 운영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충남지방경찰청은 관내 12개 중학교 및 3개 초등학교에 '우정벨' 시스템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송정애 당진경찰서장은 “원당중학교를 시작으로 당진 관내 중학교 및 초등학교 등에 우정벨 시스템을 확대·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 ZERO화를 통해, 학생들의 웃음을 되찾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엽 지방청장은 “우정벨 시스템과 우정경찰을 활용 병행한다면 학교폭력예방에 획기적일 것이라 본다”며 충남 관내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으로 피해보는 학생들이 없고 웃으며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정벨’ 시스템은 학교폭력 피해자, 목격자가 우정벨(송신기)를 누르면 중계기를 통해 교무실에 설치되어 있는 수신기에 우정벨 누른 위치가 문자현출과 동시에 무전기를 통해 음성송출 돼 교사와 무전기를 소지하고 있는 배움터지킴이가 학교폭력 발생 장소로 신속하게 출동해 예방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