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관 체험객 100만명 돌파

2013-06-26     허종학 기자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 꿈을 심어주고 있는 울산과학관(관장 송무용)이 26일 체험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울산과학관은 이를 기념해 100만 번째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 이규민(4세·울산 궁근정초병설유치원) 양에게 플라즈마볼과 꽃다발을, 해당 원아의 반에는 소정의 과학관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규민 양은 “유치원에서 체험학습 왔는데요. 100만 번째 당선이 돼서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울산과학관 체험객 100만 돌파 기념행사로 과학체험 우수 블로그 공모전, 유명 과학자 초청 강연, FUN&FUN 마당극, ‘신기한 소리상자’복화술 공연 등을 개최했다.

또 특별전으로 다음달 15일부터 3개월 동안 '신나는 수학체험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송무용 관장은 체험객 100만 돌파 기념을 맞아 “우리 과학관은 교과서의 지식뿐만 아니라 체험을 통해 스스로 지혜를 얻는 장소, 신나게 놀다보면 어느새 단순했던 호기심이 위대한 발견으로 훌쩍 커지는 장소,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미래의 꿈을 실현 시키는 장소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3월 30일 문을 연 이후 그 동안 울산과학관은 시민·학생들에게 재미·감동·꿈을 키워주는 체험중심의 과학관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103종 전시체험물의 설치로 시민들은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왔다.

반쪽이의 상상력 과학관전, 명화 속 과학체험전 등 다양한 과학·예술 특별전을 유치하여 체험을 통해서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울산과학관은 과학전람회 및 발명품경진대회, 수학·과학경시대회, 울산수학축제 등을 개최함으로써 융합형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과학관은 평일에는 1일과학체험학교·1일유아과학체험교실 등 5개 프로그램, 주말에는 발명탐구교실·수학체험마당 등 10개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행사로 5개 프로그램 등 총 20여개의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과학의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