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바다서 수영하는 '고라니' 구조
2013-06-26 허종학 기자
울산 해양경찰서는 26일 오전 6시40분께 울산시 북구 정자항 인근 해상에서 고라니 1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께 북구 정자항 동방파제를 산책하던 이모씨가 북방파제 동방 100m 해상에서 외해로 유영 중인 고리니를 발견하고 신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이 바다에 뛰어들어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한 고라니는 약 10Kg 정도의 크기로 왼쪽 뒷다리부분 촬과상 이외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이며, 현재 동물보호단체인 울산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인계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사고는 해양긴급신고전화 '122'로 신고하면 되고 해양경찰은 안전한바다·국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