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해맑음 배움터’ 공부방 사업 활발
2013-06-25 송남열 기자
‘해맑음 배움터’ 공부방개선사업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자신의 공부방은 물론 책상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학습기회를 증진시키고 안정적인 아동양육과 발달을 도모시키기 위해 삼성코닝정밀소재가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김모 학생(남/17세/고2/기초수급자)은 조손가정으로 건강이 좋지 않는 60세의 외조모와 지적장애의 이모(2명), 동생과 함께 5인으로 이뤄진 가구로 부가 사망하고 모는 가출한 상태로 주택이 낙후되어 열악한 환경속에서 지내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행복키움지원단으로 전해지면서 20~21일 양일간 공부방개선사업이 이뤄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산후원회(회장 이재일)와 온양1동 남녀새마을회(회장 장태원, 정명희) 회원 20여명이 자원봉사 했으며 공부방을 비롯해 싱크대, 도배․장판교체, 서랍장 등 420만원 상당을 들여 쾌적하고 안정적인 학습․주거공간을 마련했다.
김모 학생은 "처음으로 공부방이 생겨 너무나 기쁘고 열심히 공부해 도와주신 분들께 꼭 보답을 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