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빗길 안전 운전을!

'장마철 안전운행 준수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자'

2013-06-23     김철진 기자

올해에도 어김없이 무더위를 알리는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빗길 안전운전이 더욱 요구 되고있다.

통계에 따르면 빗길교통사고 사망자 비율 중 장마철인 6월과 8월에 발생하는 사고가 38%를 차지할 정도로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사망자 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운전자는 빗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요령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첫째로 감속운행이다.
빗길 운전시 평소보다 20%감속을 폭우시 50%감속을 해야한다. 특히야간의 경우는 노면반사로인해 더욱 감속운행이 필요하다.

둘째로 앞차와의 충분한 거리 유지다.
차량의 미끄러짐에 의한 사고로 2차 사고 등 연쇄추돌이 날수 있기 때문에 앞차와 충분한 거리유지가 필수다.

셋째로 타이어 점검이다.
타이어 공기압을 10%정도 상향해야 수막(차가 물위에 뜨는 현상) 현상을 방지할 수 있고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제동력 등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교체가 필요하다.

넷째로 전조등 켜기 생활화이다.
전조등 켜기는 빗길운행 뿐만 아니라 주간에 전조등을 켜면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효과가 있어 상대방 운전자에 대한 각성은 물론 사고예방의 효과가 크다.

빗길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발생될 수 있다. 교통사고는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 재산과 연결되는 점등 볼때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올 장마철도 안전운행을 준수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하자.

                                    아산경찰서 교통조사계 정현호 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