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경로당 환경개선 및 기능보강 박차

359개소 경로당 환경개선 총사업비 13억여원 투입

2013-06-23     김철진 기자

홍성군이 농어촌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소통의 장이 되는 경로당의 환경개선을 위해 팔을 걷었다.

홍성군은 1회 추경예산에 3억 1천3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총 사업비 13억3000만원을 투입,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359개소의 경로당 전체를 대상으로 노후시설 개·보수, 주방기기 등 소요물품 및 장비 보강 등 환경개선사업을 연초부터 추진해, 현재까지 약 60여개소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또 경로당의 보수 및 장비보강 외에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행복경로당 3개소 조성에 나서고 있다.

홍성군은 환경개선과 함께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프로그램 관리사를 1명 더 충원하고, 모범경로당을 선정·지원하는 등 경로당을 활용한 노인복지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홍성군 관계자는 “농촌마을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마을단위의 경로당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노인복지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