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하반기 ‘장애인 일자리사업’ 확대추진
당초보다 110명 늘어난 총 575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
2013-06-21 김철진 기자
대전시는 오는 7월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큰 폭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6월20일 밝혔다.
대전시의 하반기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당초보다 110명이 증원(24%)돼 총 57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일정한 소득보장은 물론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부터 확대되는 장애인일자리는 ▲장애인행정도우미 153명(증가 65명) ▲장애인복지일자리 357명(증가 30명)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 65명(증가 15명)이다.
근로조건은 ▲장애인행정도우미 주 40시간 근로, 월 보수 100만원 ▲장애인복지일자리 주 14시간 근로, 월 보수 27여만원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 주 25시간 근로, 월 보수 100만원 선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행정도우미와 복지일자리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은 사업수행기관인 대전시각장애인연합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장애특성을 고려해 동 주민센터, 구청, 기타 공공기관, 병원, 도서관, 우체국 및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전우광 대전시 장애인복지 과장은 “앞으로도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확보해 가족들의 보호로부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더 많은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