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노인생활시설 학대실태 점검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합동,노인생활시설 75개소 조사

2013-06-20     김철진 기자

충청남도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어린이와 노인 등 돌봄시설에서 발생하는 각종 학대 행위예방 및 노인생활시설이용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돌봄시설 운영실태 점검은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합동조사팀을 구성해 노인생활시설 75개소에 대해 노인 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조사를 진행한다.

돌봄시설 입소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의한 1, 2등급의 중증 어르신으로 시설 내 학대가 발생하더라도 자신을 보호하거나 벗어날 수 없어 학대문제가 외부로 노출되지 못하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한편 김원천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학대받는 노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 제공으로 노인의 권익증진과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학대 없는 가정과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