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역 기업, 지역 농ㆍ축산물 소비에 앞장
솔브레인 등 지역농산물 소비 적극 참여...기업과 농촌 상생발전 기대
2013-06-19 한상현 기자
공주시에서 활발한 기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솔브레인(주)와 코웨이(주)가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ㆍ축산물 소비에 앞장서기로 했다.
충청남도 주관으로 지난 1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지역 농ㆍ축산물 소비촉진 협약식'이 열렸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윤석규 공주시 부시장, 솔브레인(주)와 코웨이(주)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생산 농ㆍ축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충청남도는 종사자 수 규모를 기준으로 단계별로 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올해 1단계로 종사자 200명 이상 대ㆍ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2014년에는 2단계로 종사자 200명 미만 중소기업까지 소비촉진 협약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은 우수한 품질의 쌀과 각종 농ㆍ축산물의 판로를 넓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기업은 식자재 공급망 구축으로 가격 경쟁력과 최고의 밥맛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농어촌사회공헌인증기업 선정 지원 대상이 되며, 충청남도지사 및 정부포상 추천, 도정신문, 충남 넷 등 각종 언론 홍보효과를 누리게 된다.
공주시 관계자는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에 관내 많은 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기반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사전행사로 각 시ㆍ군의 지역 농ㆍ축산물 전시 관람행사가 열렸는데, 공주시는 '고맛나루 쌀', '우성 오이', '상왕동 양파' 등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