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리밍, 미국 타임워너케이블에 ‘NexPlayer SDK’ 공급

2013-06-18     심상훈 기자

넥스트리밍(대표이사 임일택)이 미국 케이블 네트워크 시장 점유율 2위인 타임워너케이블에 ‘NexPlayer SDK’(넥스플레이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타임워너케이블에 제공하는 ‘넥스플레이어 SDK’는 미디어 서비스 업체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하드웨어 코덱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되어 HD급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및 VOD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 보급형에서부터 최신 스마트폰까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기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최신 코덱과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최근 인터넷 비즈니스 사업자, 네트워크 사업자, 방송 및 통신 관련 사업자 등이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 제공 업체인 ‘훌루(Hulu)’ 인수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동영상 소비 패턴이 전통적인 TV 및 PC기반에서 모바일 시청으로 이동함을 반증하는 사례이다. 이에 따라 비디오 전송 플랫폼 및 모바일 비디오 플레이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넥스트리밍은 HBO, TURNER, DIRECTV 등 글로벌 거대 방송, 통신, 미디어 부문의 주요 업체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올 1분기에는 NHN에 ‘넥스플레이어 SDK’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모바일 동영상 소프트웨어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넥스트리밍의 임일택 대표는 “미국 최대 케이블 네트워크 사업자 중 하나인 타임워너케이블에 넥스트리밍의 기술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동영상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고객사를 늘려나감으로써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사용자들이 더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