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학생들, 학교 밖 토요프로그램으로 즐겁다

토요프로그램‘행복 아우르기’학무모와 자녀들에게 인기

2013-06-18     송남열 기자

아산시가 주5일 수업제를 맞아 다양한 학교 밖 주말 프로그램의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지역사회 토요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6개 기관․단체가 공모에 선정돼 기관별로 다양한 토요체험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청소년 상담․진로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상담교육 서비스전문가협동조합이 운영하는 토요프로그램 ‘행복 아우르기’ 는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산촌지역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에서 직접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방과후 학교 사업’ 운영 마을과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 부모회 등이 연계해 주말을 이용해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개선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기획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부터 16일까지 1박2일로 추진된 ‘행복아우르기’ 프로그램은 홍성 문당리 환경 농업 마을을 찾아 자녀들은 오디 따기, 승경도․제기만들기 등의 전통 놀이와 흑미 염색 등을 직접 체험했으며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격유형 알기․성격 유형에 맞는 대화법 교육 등 알찬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 학부모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 에너지로 변화하는 시작점이 됐다“고 말했다.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학부모는 교육도시과 (540-2031)로 문의하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