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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여성 호신술 아카데미 운영

2013-06-16     고병진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성범죄 사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여성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고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자 여성호신술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중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회차별 20명씩 총 16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사)여성의 전화, 여성태권도연맹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성폭력의 실태와 대책 그리고 여성범죄 유형에 대한 사례와 상황별 대처방법, 호신술 실습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엄마와 관내 중·고등학교 여학생이 함께 배우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했으며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해 준다.

또한 교육장에는 전담 아이돌보미를 배치해 어린아이가 있는 젊은 여성들의 교육 편의를 도모했다.

아울러 교육 참가자 전원에게는 가정용 방범도어 경보기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교육기간 내내 수시로 가능하다.(문의☎:02-2094-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