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모의선거 체험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 성인지적·재가장애인 40여명 참여

2013-06-14     김철진 기자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은 6월13일 오전 9시 복지관 1층 로비에서 복지관 이용 성인지적장애인 및 재가장애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유권자 모의선거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선거체험은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욱)와 연개해 진행했으며, 내년 6월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장애인유권자의 투표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의선거체험은 선거관리위원회 소개, 선거제도 및 투표절차 안내, 2014년 지방선거 모의체험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애인들은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으며, 복지관 1층에 마련한 가상의 투표소에서 본인확인 후,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기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선사했다. 

선거체험에 참여한 A모(여·32)씨는 “선거일에 방송으로만 보던 투표를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빨리 내년 선거가 와 내 손으로 지역일꾼 뽑고 싶다“고 말했다.

이창호 관장은 “이번 모의선거체험활동으로 장애인들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모의선거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 유권자 모의선거체험활동에 대한 문의사항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재활팀(041-545-7727,771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