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물놀이장 3곳 15일부터 본격 운영
2013-06-13 허종학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오는 15일부터 동구지역 3곳의 도심 어린이 물놀이장을 본격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14일 준공하는 남목1동의 감나무골 공원에 2천88㎡ 규모로 실시간 수처리시설, 화장실, 샤워대, 휴식공간 등을 갖춘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했다.
동구청은 올 여름은 일찍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지난해보다 보름정도 앞당겨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14일 남목권역 물놀이장 개장식을 가진 이후 지난해 문을 연 전하동 바드래공원 물놀이장과 방어동 후릉공원 물놀이장 등 총 3곳의 물놀이장을 1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는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20일부터 9월1일까지는 매일 오전 11시~오후 4시에 운영한다.
동구지역 도심 물놀이장은 지난해 조성된 전하동 바드래공원 물놀이장(1474㎡), 방어동 후릉공원 물놀이장(2615㎡)을 비롯해 올해 동부동 감나무골공원 물놀이장이 조성되면서 동구지역 도심지 물놀이장은 전하권역, 방어권역, 남목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1곳씩 총 3곳이 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지난해 동구가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전하동 일대에 바드래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 이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올해 울산 전역에서 잇따라 물놀이장이 조성되고 있다”며 “집과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물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