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창립 이래 최대 조직개편 단행

2013-06-12     보도국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11일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KAI는 금번 조직 개편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강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사업관리가 가능하도록 기존 2부문, 5본부, 6센터, 5실 등 총 18개에 이르던 조직을 10본부 2실로 대폭 축소하고 임원급 인사에도 대규모 변화와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또한 한국형전투기(KFX), 소형헬기(LAH/LCH), T-50 미국 수출 등 대형 전략 사업과 우주신기술, MRO 등 미래 성장동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케팅 및 사업, 개발 조직 등을 신설/재편하고 개발경험과 업무 추진능력이 탁월한 외부 인사도 영입했다.

KAI 관계자는 “최근 항공우주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동력으로 부상한 만큼 KAI가 연매출 10조원의 글로벌 항공우주기업의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취임한 하성용 KAI 사장은 “현재 세계 0.5% 비중에 불과한 한국 항공우주산업을 5% 수준, 세계 7~8위권 까지 성장시키는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