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김좌진 장군상 오거리 주변 건물 철거

철거 건물 자리 연장 80m, 폭 3~6m 우회 차로 확보 계획

2013-06-12     김철진 기자

홍성군은  도로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6억원을 투입해  홍성읍 대교리 김좌진 장군상 오거리 주변 길 모퉁이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좌진 장군상 주변 교차로는 도시계획도로 가까이 상가 건물이 밀집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그동안 교통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구간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추진 초기 보상 등에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지난 4월 충남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재결을 받으면서, 보상완료와 건물철거에 신속히 돌입하는 등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홍성군은 철거된 건물 자리에 연장 80m, 폭 3~6m의 우회 차로를 확보할 계획으로, 공사는 오는 8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한편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의 교통흐름이 한층 원활해지고 사고요인도 해소돼 지역 교통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