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의원, 영화 '춤추는 숲' 관람번개 트윗
국회 상영 필두로 박원순 시장, 정동영에 이어 문재인까지 정치계 단체관람 잇따라
2013-06-10 정선기 시민기자
문 의원은 지난 9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동체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가 있어 추천합니다. '춤추는 숲' 함께 보시겠습니까? 6/10(월) 저녁 7시 30분 아리랑씨네센터에서 영화번개 있습니다. 관람 후, 시간되시는 분들은 막걸리 한 잔 하셔도 좋구요"라고 트윗을 남겼다.
이 소식이 SNS를 통해 전해지면서 트위터 이용자 사이에서 영화 <춤추는 숲>이 다시 한번 화제에 오르며많은 네티즌들이 영화관람 번개에 참석 의사를 밝히고 있다.
영화 <춤추는 숲>은 지난 달 30일 송호창, 최민희 의원실에서 주관한 국회 상영을 필두로 하여 6월 1일에는 박원순 서울 시장이, 정동영 민주당 의원이 7일에 각각 측근들과 관람을 한데 이어 대통령선거 후 칩거하였던 문재인 의원까지 영화를 통한 메시지 공감을 위해 관심을 나타내면서 정치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춤추는 숲>은 도시 속 힐링캠프를 꿈꾸는 유쾌한 동네 '성미산마을'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로 현대인들에게 마을과 공동체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에 대한 의미를 환기시켜주며, 현재의 삶에서 용기있게 다른 삶으로 변화가 가능한가라는 삶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영화는 최근 예능감도 인정받은 배우 고창석과 정인기가 출연하였고, 지난 5월23일 개봉해 현재 전국 상영관 23개의 스크린에서 상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