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체육인불자회 '체육인불자회 장학금' 전달식
2013-06-09 허종학 기자
울산체육인불자회(회장 이채홍)는 대한불교 조계종 월봉사 대웅전에서 ‘2013년도 체육인불자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오심 주지스님을 비롯해 김복만 교육감, 울산체육인불자회 이채홍 회장, 이성걸 장학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의 체육불자장학생으로는 ▲무거고등학교 수영(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 ▲삼일여고 역도 염윤정 ▲온산중 요트 이다연 ▲범서중 배드민턴 김가은 학생이 선정됐다.
이 학생들은 불자가족으로 항상 근면·성실한 모습으로 열심히 운동에 전념해 발군의 실력을 갖추고, 전국대회 및 국가 대표로서 국제대회에 참가해 지역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울산체육인불자회 이채홍 회장은 “매년 계속 중·고등학교 불자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운동에 전념하는 많은 우수 불자선수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월산 월봉사 오심 주지 스님과 김복만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불자선수들이 앞장서 나라와 민족의 동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