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돌 한승연-진운, '에픽 : 숲속의 전설'서 호흡

카라 한승연 '장옥정'-2AM 진운 '드림하이2' 이어 목소리연기 도전

2013-06-04     정선기 시민기자

아이돌스타에서 연기돌 도전에 나선 카라 한승연과 2AM 진운이 오는 8월 7일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장편영화 <에픽 : 숲속의 전설>(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한국판에 더블 캐스팅 되면서 목소리 더빙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두 아이돌 스타 최근 신비로운 숲의 세계에 빠져든 소녀가 숲의 전사들과 함께 파괴자들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에픽 : 숲속의 전설>에서 각각 소녀 엠케이와 전사 노드로 변신한다.

한승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오늘은 좋은날'에서 '소나기' 코너에서 아역의 목소리 연기로 연예계 데뷔를 하였는데, 그녀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17회부터 본격 등장을 알린 최무수리로 변신한다. 그녀는 훗날 숙빈 최씨의 자리에 올라 장옥정과 또 다른 방식으로 궁중 암투를 벌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극중 당돌하면서도 강렬한 숙빈 최씨의 아우라를 소화해낸 데 이어 <에픽 : 숲속의 전설>에서는 우연히 숲 속 세계로 빠져든 소녀 엠케이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엠케이는 아버지가 연구하던 신비로운 숲 속 세계에 우연히 빠져들게 되면서 그 누구도 본 적도 없고 믿지도 않던 세계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펼치는 활기차고 용감한 캐릭터로, '에픽 미국판'에서는 영화 <레미제라블><맘마 미아!> 등에 출연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연기했다.

진운은 신비로운 숲을 파괴하려는 맨드레이크에이어에 맞서 단독 비행을 일삼는 반항적인 캐릭터 숲을 지키는 전사 노드 역을 맡았다.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연기돌로서 합격점을 받은 그는 애니메이션으로는 첫 도전작이다.

진운은 "애니메이션 더빙은 처음이라 어려웠지만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작업"이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