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여중, 제1회 학생자치법정 개최

법조인이 돼 자질과 역량을 키워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살아가겠다

2013-06-03     최명삼 기자

부평여자중학교(교장 김기배)는 3일(월) 학생자치법정을 개최했다.

판사, 검사, 변호사 및 배심원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학생자치법정은 상벌점제 운영 결과 경미한 교칙 위반 학생에 대해 의사결정과 함께 긍정적인 처벌을 내리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판사를 담당한 오서영(2학년)학생은 “자치법정을 준비하면서 법조인이 되는 꿈을 갖게 되었고 자질과 역량을 키워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살아가겠다"며" 벌점 초과자들은 학교규칙을 준수하여 학생자치법정에 서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평여자중학교 김기배 교장은 “벌점을 많이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정한 과제를 부여하고 학교 내 갈등 문제를 자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켜 자율과 책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민주시민의 육성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