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전연구원,좋은시민 정책아카데미 개강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공동 주최, 5개 시민사회단체 참여
2013-05-30 김철진 기자
좋은시민정책아카데미는 대전발전연구원이 시민들과의 정책소통을 위해 마련한 시민리더십아카데미로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자치역량을 갖춘 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12주 동안 대전의 현안과제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내·외부 발제자의 발표와 관련분야 대발연 박사들이 토론을 이끌고 수강생들이 질의와 정책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정책 아카데미는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교육효과를 고려해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가입한 시민사회단체 임원을 중심으로 우선 시행할 계획이며, 이날 지체장애인, 한밭사랑봉사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했다.
아카데미 주제는 ‘좋은 시민이란 누구인가?’ 첫 강의를 필두로 교통, 환경, 도시계획, 안전, 문화 등의 주제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뤄지고 시민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교육과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이상윤 회장은 ‘지역사회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민의식수준 향상이 필요한 시점에서 지역문제공동 해결 노력과 주민자치역량의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아카데미의 개설은 매우 적절하다’ 고 말했다.
한편 이창기 원장은 첫 강의에서 “좋은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항상 주인의식을 갖고 공동체적 관점에서 지역 언론이나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현안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규범과 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