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인육(人肉)캡슐 판매 중국인검거
중국서 인육분말캡슐과 가짜 개구리기름 들여와 불법 판매
2013-05-27 김철진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은 A씨가 3월 중국에서 인육 캡슐 150개를 구입, 4월8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여오던 중, 인천공항 세관에 적발돼 120개를 유치당한 것을 압수했으며, 분말 캡슐은 국과수 DNA분석 결과 ‘사람’으로 최종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앞서 A씨는 3월16일 중국으로 출국해 인육캡슐 150개를 구입,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여와 불법으로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A씨는 지난 2012년 8,9월경 충남 당진시 소재 모 커피숍에서 B모(여·42·중국국적)씨에 가짜 개구리기름을 1그램당 10만원이라고 속여 50그램을 370만원에 판매한 혐의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A씨가 2004년 10월20일부터 1개월짜리 관광비자로 41차례에 걸쳐 출·입국하면서 검증되지 않은 물건들을 들여와 판매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