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문화협회, ‘제24회 전국 차인 큰잔치’에술회관에서 열린다
녹차, 황차, 가루차, 홍차, 꽃차, 냉차 등 다양한 전통 차를 선보이고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
우리 전통 차(茶)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홍보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치르고 있는 차(茶)의 날을 기념한다고 (사)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이귀례)는 23일 밝혔다.
오는 2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제24회 차의 날 기념 전국 차인(茶人) 큰잔치 행사가 열린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이 기념일 행사는 (사)한국차인연합회가 1985년 5월 25일 제정 선포하고 오늘날까지 기념해 왔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규방다례보존회와 한국차문화협회 산하 전국 25개 지부 회원과 일본 시즈오카현 차인회 회원, 시민 등 3천여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라고 협회는 전했다.
주요 행사로 기념식과 차를 이용해 맛과 멋을 동시에 선보이는 전국 차음식 전시·경연대회가 있으며 차문화 공로자들에게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인천시장상, 인천시의회의장상, 협회장상 등),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등을 시상한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협회 회원들이 녹차, 황차, 가루차, 홍차, 꽃차, 냉차 등 다양한 전통 차를 선보이고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등의 4개 국경일이 있고 정부에서 정한 공식적인 기념일로는 ▲조세의 날(3. 3)이 있고, ▲상공의 날(3월 셋째 수요일), ▲향토예비군의 날(4월 첫째 토요일), ▲식목일(4. 5), ▲보건의 날(4. 7), ▲4월 혁명 기념일(4. 19), ▲과학의 날(4. 21), ▲체신의 날(4. 28), ▲법의 날(5. 1)·▲근로자의 날(5. 1),▲어린이날(5. 5), ▲어버이날(5. 8), ▲재향 군인의 날(5. 8), ▲스승의 날(5. 15), ▲성년의 날(5월 셋째 월요일), ▲권농의 날(5월 넷째 화요일), ▲현충일(6. 6), ▲6· 25전쟁(6. 25), ▲전매의 날(7. 1), ▲철도의 날(9. 18), ▲국군의 날(10. 1), ▲한글날(10. 9), ▲체육의 날(10. 15), ▲문화의 날(10. 20), ▲경찰의 날(10. 21), ▲국제연합기념일(10. 24), ▲저축의 날(10월 마지막 화요일), ▲학생의 날(11. 3), ▲육림의 날(11월 첫째 토요일), ▲수출의 날(11. 30), ▲국민교육헌장 선포기념일(12. 5), ▲세계인권선언일(12. 10) 등이 있다.
이번 차(茶)의 날 기념행사는 사회 기념일로 시민에게 제 나름대로의 독특한 음료를 보급해 우리가 마시는 전통차와 예절을 저변확대하겠다는 인성교육의 일환이다.
이번행사에 보성녹차 보림제다에서 차 만들기 체험과 각종 차예절 시연이 펼쳐지고 가천박물관에서는 탁본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