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려낸 경찰관
감식수사도중 옆에 있던 피해자가 쓰러져 응급조치
2013-05-22 김종선 기자
지난 5월 15일 20:30경 원주시 단계동에 있는 칠성사이다 대리점 옆 도로상에서 피해자 이00(48세, 남)는 자신의 도난당한 2.5톤 탑차량을 발견하고 신고를 하였으며 그날 당직근무중이던 과학수사팀의 이명학 경사가 감식수사를 하기위해 현장에 출동하였다.
차량에 대한 정밀한 감식수사를 하고 있던 이명학 경사는 옆에서 자신을 지켜보던 피해자가 갑자기 ‘쿵’소리와 함께 길바닥에 쓰러져 의식을 잃어가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에 신속히 예전 경찰서 직장교육 등에서 배웠던 심폐소생술과 가슴마사지를 하여 피해자의 의식을 돌아오게 하였다.
의식이 희미하게 돌아온 피해자를 보고 인접지구대에 연락하여 119신고케 하고 그후 또 다시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보고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등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해 소생케 한 후 119차량으로 응급 후송 조치하게 하였다.
피해자 이00는 당시 자신의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저혈압으로 인해 갑자기 쓰러진 것이며 조금만 늦었으면 생명을 잃었을 것이라는 원주의료원 담당주치의의 말에 신속한 조치를 하여준 이명학 경사에게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