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양평소방서, 안전사고 방지 위해 평상시 농기계 사용 요령 숙지 및 안전수칙 준수 당부

2013-05-15     고병진 기자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도 증가함에 따라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방재청 통계결과 농기계 작업사고 원인을 보면 부주의가 56.5%로 가장 높았으며 운전 미숙 21.7%, 열악한 작업 조건 13%, 음주6.5%, 기계고장 2.3% 등의 비율로 나타났다.

또한 기종별로는 경운기, 트랙터 순으로 발생이 높았고, 유형별로는 전도, 전복, 차량추돌 등 교통사고, 추락사고 순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14일 오전 양평군 양평읍 인근 논에서 A 모(남,45)씨가 트랙터 운행 중 전복 돼 트랙터에 깔려 있는 상황을 이웃 주민의 신고로 양평소방서 119구조대가 출동해 유압구조장비를 이용 신속하게 구조작업을 하였으나 이미 사망한 후였기에, 구조대원 및 주위를 안타깝게 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날 사고현장에 출동한 김희곤 119구조대장은 "도농 복합 생태지역인 양평군에서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무엇보도 중요한 것은 농기계 사용 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농업인 스스로 언제나 초보라는 생각으로 안전수칙 을 잘 지키며 농기계 등을 신중하게 다뤄야한다”고 강조했다.